The Museum of Shamanism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
제4강은 제주도굿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대 교수이신 김헌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김교수는 전 서울시문화재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을 역임하셨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구비문학대계 개정 증보팀 연구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강의의 주된 내용은 제주도 굿을 연구하게 된 계기, 제주도 심방과의 인연, 제주도의 굿상차림, 제주 심방의 무가와 연행 등에 관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