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of Shamanism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
제3강은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을 받으시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신 이민주 박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 박사님은 조선시대의 기생과 별감을 중심으로 그들의 의복에 담긴 멋과 거기에 담긴 그들의 욕망에 대해 심미적 관점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그들의 의복과 장신구, 속옷과 모자 및 머리손질, 그리고 한국적인 멋에 대한 현대적 활용까지 다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