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of Shamanism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
샤머니즘박물관 전통문화학교 제6강 변영섭 교수님께서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이 강의에서 교수님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맑고 시원함'에 대한 미감이 현 인류에게 미래를 줄 수 있는 가치라고 역설하시면서 회화작품과 공예품에 나타난 특징을 사례로 삼아 설명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