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7일 오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유요한 교수님과 김민아 조교께서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실을 관람하고, 다양한 신앙체계에 대해 논하였습다. 유요한 교수님의 세부전공은 비교종교학 이론(Comparative Studies of Religions)이며 주요논저로 신들 사이의 영역 구별, 신과 인간의 영역 구별, POSSESSION AND REPETITION, 제주 토착종교와 외래종교의 충돌과 질서 형성 과정에 관한 연구, 거인 엘리아데의 어깨 위에서, 우리 시대의 신화, 종교적 인간, 상징적 인간 - 우리는 여전히 상징을 사용하는 종교적 인간이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