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um of Shamanism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
2014년 6월 17일 오후 서울시 무형문화재 <삼현육각(三絃六角)>의 해금 보유자 김무경 선생님과 대금 보유자 이철주 선생님께서 방문하여 전시실을 관람하였습니다. 두 분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양경원 - 지영희로 이어진 정통 경제(京制) 삼현육각을 전수받아 오늘날까지 전승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현육각은 적어도 300년 이상의 역사가 있으며 예술성이 뛰어난 우리 민족 고유 음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삼현육각 보유자 김무경, 이철주 선생님 방문|작성자 샤머니즘박물관 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