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최준식 교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최준식교수님은 일찍이 미국 Temple University에 유학하여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학을 비롯한 종교학 및 죽음학을 위한 샤머니즘 및 불교, 유교, 도교 등을 연구하여 온 저명학자입니다.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주저서로 『한국문화와 한국인』,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의 종교, 문화 읽는다』, 『한국인에게 문화가 없다고?』,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다시, 한국인』 주역서로 『중국의 유교불교도교의 만남』, 『중국의 도교: 불사의 도』, 『종교심리학 상, 하』,『사후생』 등 수많은 논저가 있습니다.